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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4에 대해 정보 그리고 출연진 그리고 관람평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각 내용들에 대해 순차적으로 다루겠습니다.
영화 범죄도시 4 정보
영화 범죄도시 4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줄거리이며 사이버팀과 함께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입니다. 허명행 감독의 지휘 아래 1편부터 현재의 4편까지 제작된 한국의 영화 시리즈입니다. 장르는 액션이고 상영 등급은 15세 이상입니다. 이 작품의 러닝 타임은 109분이며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범죄도시 4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의 초청으로 해외 관객들에게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2024년 4월 24일에 개봉하였으며 누적 관객 수가 900만 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관객 수 천만을 향해 상영하고 있습니다.
영화 범죄도시 4 900만 관객 돌파
출연진
1. 마동석(마석도, Ma Seok-do)
배우 마동석은 극 중 마석도 역을 맡고 있으며 1편부터 주인공으로 아무도 막지 못하는 괴력의 형사입니다. 마동석은 현재 영화 주인공이자 제작자로서 참여하고 있으며 휴일에도 작품에 대해 높은 열정으로 많은 고민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석도는 현장에서 괴력으로 이전 시리즈부터 빌런들을 잡아왔으나 이번 4편에서는 온라인으로 발생되는 범죄이므로 그는 컴퓨터에 조금은 무지한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2. 박지환(장이수, Jang Yi-soo)
배우 박지환은 극 중 장이수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1편부터 등장해왔지만 이번 편에서는 유쾌한 모습으로 주인공만큼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3. 김무열(백창기, Baek Chang-ki)
배우 김무열은 용병 출신의 메인 빌런인 백창기 역을 맡았습니다. 백창기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으로서 속마음을 알 수 없으며 이익에 방해되는 인물이라면 무자비하게 제거하는 빌런입니다. 그는 일관된 무표정으로 모든 액션을 소화합니다. 영화 범죄도시 4에서 마지막 부분에서 주인공인 마석도와 싸우고 난 후 죽음을 앞두고 보여주는 웃음은 백창기 인물만의 중점이 되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4. 이동휘(장동철, Jang Dong-cheol)
배우 이동휘는 장동철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마동석의 제안으로 이번 편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동철은 IT 업계 천재 CEO로서 두뇌형 빌런입니다. 그는 온몸을 명품으로 착장하며 화려한 패션을 보여줍니다.
관람평
이 작품은 1편부터 현재의 4편까지 제작되었으며 평점은 1편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편의 실관람객 평점은 9점 정도였으나 4편의 평점은 7.8 정도입니다. 1편은 윤계상(장첸), 2편은 손석구(강해상), 3편은 이준혁(주성철), 4편은 김무열(백창기) 배우가 각각 메인 빌런입니다. 주인공인 마동석의 유쾌 포인트와 진실의 방 부분은 그만의 색감입니다. 그러나 마동석의 색감이 뚜렷하기 때문에 메인 빌런에 따라 영화의 스릴이 달라지곤 합니다. 이번 4편의 메인 빌런은 김무열인데, 메인 빌러의 타격감보다 배우 박지환(장이수)이 신 스틸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화에서 마동석은 박지환을 수사에 참여시키기 위해 FDA 배지를 박지환에게 주면서 FDA 뜻은 Folice Dark Army이며 어둠의 비밀경찰을 의미한다고 그를 속이기도 합니다. 메인 빌런인 김무열과 이동휘보다 배역의 비중은 박지환이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 많은 인기를 받았던 한국 드라마인 "눈물의 여왕"에서도 볼 수 있었던 배우 이주빈의 등장으로 여자 배우의 틈을 메꿨습니다. 작품 중간에 프로파일러 및 교수 활동을 하고 있는 권일용 교수님의 등장으로 영화 분위기에 신선함을 주기도 합니다. 4편까지 전반적인 평점은 낮아지고 있지만 한국의 시리즈 영화인만큼 다음 편이 기대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