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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트북에 대해 정보 및 등장인물 그리고 줄거리 그리고 총평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순차적으로 다루는 각각의 내용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높은 흥행을 기록한 재개봉작으로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노트북 정보 및 등장인물
영화 노트북(The Notebook)은 2004년 개봉한 감독 닉 카사베티스의 로맨스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였습니다. 2016년 10월 19일과 2020년 11월 4일에 두 번 재개봉하였으며 재개봉작 중에서도 평점이 9점이 넘을 정도로 높은 흥행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 노트북의 러닝타임은 123분입니다. 두 주인공인 노아 캘훈과 앨리 해밀턴은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끌림을 느낌 사랑에 빠져들지만 이들에게 이별의 위기가 찾아오게 됩니다. 그러나 그들은 위기를 서로의 사랑으로 극복하며 함께하게 됩니다. 노아 캘훈 역과 앨리 해밀턴역에 각각 아리언 고슬링과 레이첼 맥아담스가 출연하였습니다.
줄거리
이 영화는 1940년대 노스캐롤라이나의 작은 마을의 한 병원을 배경으로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노트북(Notebook)을 읽어주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노아 캘훈(라이언 고슬링)은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던 중 앨리 해밀턴(레이첼 맥아담스)을 만나게 됩니다. 노아 캘훈은 목공소에서 일하고 있었으며 앨리 해밀턴은 뉴욕에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노아 캘훈과 앨리 해밀턴은 서로 빠른 속도록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앨리 해밀턴의 부모는 노아 캘훈과 자신의 딸이 자라온 환경이 서로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둘의 결혼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앨리 해밀턴의 부모 때문에 두 주인공은 강제로 이별하게 됩니다. 이후 노아 캘훈은 전쟁에 참전하게 되어 앨리 해밀턴에게 매일 편지를 보내지만 그 편지들은 전달되지 못합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앨리 해밀턴은 간호조무사로 일을 하게 되고 다른 남자와 약혼을 하게 됩니다. 노아 캘훈은 자신의 목표이자 앨리 해밀턴과 함께 꿈꾸던 대저택을 구입하고 그곳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노아 캘훈의 대저택이 신문에 실리게 되고 우연하게 앨리 해밀턴의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노아 캘훈과 앨리 해밀턴이 24살이 되었을 때 둘은 서로의 오해를 이해하게 되고 다시 만나게 됩니다. 앨리 해밀턴은 기존의 약혼자가 아닌 노아 캘훈과 약혼하게 됩니다. 영화 노트북의 시작에서 배경이 된 병원에서 나타난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바로 노아 캘훈과 앨리 해밀턴입니다. 앨리 해밀턴은 퇴행성 기억장애를 앓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노트북에 기록해 두었던 것입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든 노아 캘훈과 앨리 해밀턴은 항상 함께하고 있었습니다.
총평
이 작품은 진정한 사랑과 인간의 마음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노트북에서 두 주인공인 노아 캘훈과 앨리 해밀턴의 사랑이 이야기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노아 캘훈과 앨리 해밀턴은 서로의 마음을 느끼며 사랑에 빠지지만 그들을 강제로 이별시키는 앨리 해밀턴의 부모님은 자신들만의 이유로 둘의 사랑을 막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두 주인공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됩니다. 또한 영화 노트북에서는 시간과 추억에 대한 주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앨리 해밀턴의 노트북에는 그들의 추억과 사랑을 담은 이야기가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간과 추억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줍니다. 또한 가족과 사랑에 대한 메시지도 담겨 있습니다. 노아 캘훈과 앨리 해밀턴의 사랑은 가족 때문에 이별하게 되지만 그들은 결국 그 사랑을 다시 이루어내게 됩니다. 노아 캘훈은 마지막 장면에서 앨리 해밀턴이 기억을 잃은 후에도 그녀를 사랑하며 돌봐줍니다. 이는 우리에게 가족과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줍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사랑한다면 이들처럼"과 같은 문구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노트북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노아 캘훈과 앨리 해밀턴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로 추천하는 영화입니다.